지난 11월은 2회에 걸쳐 직원 인권교육이 있었습니다.
1회 ' 행복한 직장 만들기'와 2회 ' 인권감수성 향상 활동 및 장애인시설 인권이슈 공감하기'의 내용으로 열심히 교육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해도 인권교육 받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자신의 감정 알아차리기

※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노력

※ 종사자의 휴식권에 관계되어 자신이 가장 평안함을 느끼는 공간 사진찍기

※ 지도를 보며 인권 이슈 찾기

※ 인권 이슈 정답

1) 깨진 보도블록은 유아차, 휠체어 이용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통행에 불편을 줍니다.
2) 학교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아동의 안전할 권리를 위해 차량 속도를 제한합니다.
3) 노인, 임산부, 휠체어 이용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를 확대 하고 승강 장치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4)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는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설치·운영해야 합니다.
5) 일상 곳곳에 있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는 노인, 아동, 시각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이 사용하도록 설치·운영해야 합니다.
6) 드론 등 비행 장치는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허가된 장소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7) 불규칙한 일감으로 무한경쟁에 내몰리는 배달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제도 마련이 필요합니다.
8) 일반음식점에서 어린이 등 특정 대상을 일률적으로 출입 제한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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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각장애인이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앞에는 점자유도블록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10)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외출 시 마스크착용이 필요합니다. 국가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합니다.
11)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금연구역지정과 별도의 흡연시설 마련 등을 고민해야합니다.
12) 야외노동을 하는 노동자의 경우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물, 적절한 휴게시간 등이 제공돼야 합니다.
13) 택배노동자의 불합리한 고용관계, 과도한 노동시간 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14)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은 높은 턱은 휠체어, 유아차 이용인 등 교통약자의 통행에 어려움을 줍니다.